전 세계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브랜드, 바로 코카콜라(KO) 입니다.
이 기업의 진짜 매력은 단순히 음료가 아닌, 배당금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2025년에도 여전히 강력한 배당금 지급을 이어나가는 KO는, 배당주 투자자들에게는 교과서 같은 종목입니다.
2025년 코카콜라 배당일은 언제일까?
코카콜라는 미국 주식 중 대표적인 분기 배당 종목 입니다.
매년 3월, 6월, 9월, 12월에 한번씩 총 4회 배당금을 지급하죠.
2025년 1분기 기준, 가장 최신으로 진행했던 배당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항목 | 내용 |
| 배당락일 | 2025년 3월 14일 |
| 배당금 지급일 | 2025년 4월 1일 |
| 주당 배당금 | $0.51 |
| 연간 배당금 | $2.04 |
| 배당 수익률 | 약 2.9%(주가 $70 기준) |
💡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배당락일 하루 전(2025년 3월 13일)까지 주식을 보유(매수) 해야합니다.
왜 코카콜라를 배당주로 주목해야 할까?
1. 60년 넘게 배당을 증가시킨 배당 귀족, 아니 배당왕!
- 코카콜라는 1963년 이후 단 한 해도 빠짐없이 배당금을 인상해 왔습니다.
- 현재 S&P500 종목 중 이렇게 오랜 기간 배당을 늘려온 기업은 매우 극소수 입니다.
- 투자자들은 이를 두고 배당왕(Dividend King)이라고 칭합니다.
2. 높은 배당 안정성과 낮은 변동성
- 베타값 0.59 수준, 이는 시장의 충격에 비교적 덜 흔들립니다.
- 브랜드파워, 전 세계 유통망, 꾸준한 수요 덕분에 현금흐름이 견고합니다.
3. KO의 배당 성장 히스토리
| 연도 | 주당 연간 배당금 |
| 2015 | $1.32 |
| 2017 | $1.48 |
| 2019 | $1.60 |
| 2021 | $1.68 |
| 2023 | $1.84 |
| 2025 예상 | $2.04 |
✔ 최근 10년간 연평균 약 4.5%의 배당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이는 물가 상승률을 상회하는 수준이며, 장기 보유 시 실질 수익 증가 효과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KO vs PEP vs SCHD ETF 뭐가 더 나은선택일까?
| 항목 | KO(코카콜라) | PEP(펩시) | SCHD(ETF) |
| 연 배당금 | $2.04 | $5.42 | $2.66 |
| 배당수익률 | 약 2.9% | 약 3.0% | 약 3.5% |
| 배당증가 연도 | 62년 | 51년 | 매년 변동 |
| 지급주기 | 분기 | 분기 | 분기 |
✔ KO코카콜라는 가장 긴 배당 역사를 자랑하고있으며
✔ SCHD는 ETF로 분산투자 + 배당을 동시에 제공하며
✔ PEP펩시는 배당 총액이 높고 소비재 성장주의 특성이 있습니다.
자주묻는 질문(FAQ)
Q. 배당금을 받으려면 언제까지 사야 하나요?
A. 배당락일 하루 전까지 매수해야 합니다. 2025년 1분기 기준은 3월 13일 까지 입니다.
Q. 코카콜라 배당금은 어떻게 받나요?
A. 한국 증권사에서 미국주식을 매수하면, 배당금은 원화로 자동 입금됩니다.
Q. 코카콜라를 ETF로 사는건 어떤가요?
A. 코카콜라(KO)는 대표적인 고배당 ETF인 SCHD, VIG, DGRO 등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ETF를 매수하면 분산+배당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전략적 투자가 가능합니다.
Q. KO 배당으로 월급처럼 돈을 벌 수 있나요?
A. KO는 분기 배당 종목이지만, JEPI, QYLD 같은 월배당 ETF와 함께 편성하면 매월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코카콜라는 그냥 콜라회사가 아니다
KO는 글로벌 브랜드 가치, 현금흐름, 배당 안정성이라는 3박자를 모두 갖춘 종목입니다.
미국 주식 배당주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코카콜라는 반드시 알아야 할 기초적인 종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초보자에게는 배당의 개념을 익히기에 좋은 기업이며
👉 장기투자자에게는 배당 성장형 포트폴리오의 핵심 축이 될 수 있습니다.
※ 본 포스팅은 특정 종목이나 자산에 대한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모든 투자의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을 위한 참고 자료로 활용해주시기 바랍니다.